안녕하세요 원더맘입니다 결혼 5년차 아줌마, 연년생 남매로 쉴 틈도 없는 육아 중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정해진 대답은 없고 매일 질문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를 필요로 할 때 도움이 되는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하지만 나도 아이 같아서 함께 성장해가는 기분^^요즘 남포니랑 딸에 대해서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그것은 6살이 된 따름이의 한글공부! 코로나에 따로 학원가는건 어려워서 남포니랑 제가 번갈아가며 가르쳐주는데.. 와 새로운 수준의 연마네요.화내지 말고 재미있게 가르쳐주려고 해도…부글부글 자음은 다 알고 글을 하나씩 읽는데 집중력이 너무 짧아 재미있어해도 흥미를 잃기 쉬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 학습지를 사려고 교보문고에 갔는데 전자책 전자 메모패드가 있더라고요. 태블릿PC처럼 생긴것에 메모가 가능하여 아이들이 한글을 쓰면서 재미있어 할 것 같아 인터넷 검색 후 가성비 전자노트패드를 구입하였습니다.가성비 좋은 전자노트패드, 전자메모패드, 카멜보드 인터넷 검색결과 저렴한 가격대로 지금 행사중이라 제품을 +1해주셨어요^^내가 구입한 카멜보드는 10인치 사이즈의 2+1 제품 남매와 내가 쓰려고 구입했어요. 사용법은 펜으로 글을 쓰고 하단 중앙버튼을 누르면 지운다. 뒷면에 ON/OFF 버튼이 있는데 OFF 버튼을 적용하면 적은 메모내용이 지워지지 않습니다.역시 남매에게 주면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한글을 사용하는 전자 메모 패드로 구입했는데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낙서도 가능합니다.딸은 동생에게 선생님 놀이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먼저 익숙해졌습니다.그리고 본격적으로 한글 공부 도우미 역할을 시작하면서 교보문고에서 본 전자노트패드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였는데 카멜보드는 검은색 바탕에 녹색 글씨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건 흑백인데.. 초록색이 보호색이라 좋을 것 같아요 ㅎㅎ(교보문고에서 본 전자 메모패드 하나의 가격은 카멜보드 가격의 2배 정도였어요. 테두리가 타요로 되어 있는 것은 약 3배. 역시 타요의 체대…(눈물)이제 한글 쓰는 것에 익숙해지는 단계! 공부보다 놀이로 생각하도록 즐거움을 심어주려고 합니다.단어카드로 그림을 보고 글자를 보면서 쓴다어린이 한글을 쓰는 연습장 메모패드에서 샀는데 저도 영어단어를 외울 때 쓰거나 책을 읽으면서 필기하거나 아이들과 낙서를 할 때 많이 쓰고 있어요.아들도 해야 하는데 또래보다 생일이 늦어. 단지, 아기같은 관대한 연필을 드는 연습이니까… 낙서를 하는데 역시 우리 아들 하나만어린이 한글 노트용으로 구입한 가성비 좋은 전자 노트 패드, 전자 메모 패드, 카멜 보드. 아이들이 쓰는 건데 얼마를 쓰나 싶어서 가격이 저렴한 쪽 카멜보드를 구입했어요. 사용하면서 가성비, 가심비로 만족합니다. 필기노트로 사용하는 낙서장 그림 그리기로 다양하게 사용하는 전자노트패드, 카멜보드, 전자메모패드,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