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 금쪽상담소에는 뮤지컬계 대표 디바 옥주현이 출현했습니다.뮤지컬 ‘레베카’의 주역 옥주현, 리사, 이지혜가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대한민국의 ‘레베가 신드롬’을 이끈 장본인이자 대체 불가능한 댄버스 부인 역을 구축한 옥주현.
과거 핑클의 메인 보컬 출신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아이돌이었습니다.핑클 활동을 끝으로 뮤지컬에 데뷔했는데 핑클의 후광으로 주연 자리를 유혹한다는 의혹으로 많은 악플을 받고 마음고생을 했던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 뮤지컬의 여왕 옥주현, 그녀의 과거 핑클 활동 시절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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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3월생으로 올해 44세인 옥주현은 핑클의 메인 보컬로 1998년 5월에 데뷔했습니다.핑클맘바로 활동하기 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의 자랑’으로 장원에 오른 이색 경력이 있습니다.
옥주현의 과거 모습입니다.지금과는 정말 다른 모습이죠?뚱뚱한 외모 때문에 이효리 등 다른 멤버에 비해 인기가 낮았지만 실력만큼은 한 실력파 가수에 뒤지지 않았습니다.
첫 데뷔곡인 ‘블루레인’의 반응은 미비했지만, 그 후속곡인 ‘내 남자친구에게’가 초대박을 터뜨리며 엄청난 인지도를 얻었습니다.그 다음 후속곡 ‘루비’ 한 곡 더 히트를 치면서 핑클의 인기는 끝도 모르고 올라갔지만 옥주현의 인기는 별로 상승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중 옥주현의 인기가 급상승한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2집 컴백곡 ‘영원한 사랑’입니다.
단발머리에서 긴 생머리로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다이아트도 성공해 한층 여성스러워진 옥주현은 2집 타이틀곡 ‘영원한 사랑’ 인트로 부분의 ‘약속해줘’로 팬이 되겠다는 남자들의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그 후 옥주현은 핑클에서도 이효리 다음으로 존재감을 뽐냈고, 노래면 노래면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어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악플을 견디며 실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옥주현이 정말 존경스러워요.얼굴과 몸매 실력까지 모두 갖춘 옥주현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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