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일상기록에 최적화된 다이어리 플래너 모노태스킹이 온프레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모노태스킹 양식 자체가 너무 좋아서 몇년을 써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양장제본이 되어서 너무 튼튼해.옛날에는 비닐 커버였다는게 함정 YEARLY
열면 안에 봉투 같은 게 있는데 저는 거기 스티커도 넣고 안에 22년 월간 일정을 쓸 수 있는 카드 같은 게 나와요 MONTHLY
만년필 다이어리라 세월은 적혀있지 않고 먼슬리를 직접 입력하시면 됩니다!특별히 불편하지 않고 만년이 좋다.
●7월 일정 눈에 띄는 것만 입력
8월 휴가 계획도 세워서 써봤어요.WEEKLYDAILY
위클리는 이렇게! 왼쪽에 주간 일정을 간단하게 적고 식단도 써볼 수 있어요. 저는 혼자 살아서 먹는 거 별로 신경 안 써서 안 쓰는데 가끔 생각나면 돈을 써요.(그래도 써봐도 커피빵이라던가.)
나는 왼쪽 뒤를 돌아보기에는 간단하게 무엇을 했는지 또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일정을 정리하고, 특히 수업 일정과 관련해서 해야 할 일을 오른쪽에 쓰고 밑에 모노지가 남아서 거기 일기나 생각나는 아이디어?이런거 쓰기 전에 영화표랑 영수증도 많이 붙였는데 나중에 좀 더러워진 영수증은 따로 보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블로그 시작 기념 써봤는데 아, 그리고 종이가 너무 딱딱해?튼튼해? 그래서 뒤로 잘 안 비쳐서 조금 굵은 펜촉으로 써도 너무 어울려! 저는 에나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노태스킹의 가장 큰 장점이고, 제가 무조건 모노태스킹을 추천하는 이유는 저는 미래를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미래 일정을 꼭 적어놔야 하는 사람인데(그렇지 않으면 수업자료를 빼먹을 테니 무조건 준비해야 한다) 저는 조수가 있거나 한 게 아니라서 수업자료는 제가 다 가져가야 해요 그날 필요한 걸 다 쓰고도 뒤돌아보고 일기, 아이디어 등 메모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넘쳐난다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https://smartstore.naver.com/monotask/products/4612685988?NaPm=ct%3Dl5j2f8eg%7Cci%3Db4005254eea3726865442fea513f9d754b0c8fc2%7Ctr%3Dsls%7Csn%3D240472%7Chk%3Dcc7138594ed6f1a8760d47601720b8f4b1a4f814
온프레임 반기 플래너 (2022 별지 달력 포함) : 온프레임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록, 온프레임. smartstore.naver.com#다이어리 #플래너 #다이어리추천 #플래너추천 #스터디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