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재구성 (The Big Swindle, 2004)

범죄의 재구성 감독 최동훈 출연, 박신양 백윤식 염정아 이문식 개봉 2004.04.15.범죄의 재구성 감독 최동훈 출연, 박신양 백윤식 염정아 이문식 개봉 2004.04.15.최·동 훈 감독의 데뷔작. 정말 재미 있다.완벽한 흐름의 조절. 장황하지 않았고, 때마침 좋은 시기에 나타나는 최·찬호의 정체와 최·장혁의 가짜 죽음 그리고 이어 반전의 반전.엔딩 크레디트와 함께 나오는 최·장혁과 서울·잉교은의 보석 도둑을 사기의 신공도 화려하다.감독, 각본:최·이동훈,대한민국 영화 대상 극본·각색상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최·장혁/최·찬호:박·시냐은 나는 놈에게 당하고 결국 죽은 김 선생님:백·융식킴 선생님의 조카부터 최·장혁의 파트너가 된 서울·잉교은:염·정아 한은 차에 치여서 붙잡힌 야쿠자의 오르 메일:이·문식 수사 반장차 반장:천호 부쇠를 횡령하고 자신이 자아낸 여자에게 죽은 제비:박 원 산 비닐 하우스 도박장에서 붙잡힌 도박사의 휘발유:김상호 선생님이 복수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등장시킨 제비 료은발 사장 맞은정·인숙:유·송우선 남우이키의 줄거리 도입부-차량 폭발 순찰차에 쫓기고 도망 가던 차가 터널에 들어갔지만 터널 벽을 긁적이며 나온 결과 터널 밖의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 폭발한다.최·장혁의 등장 사건을 담당한 차 반장은 차량 사고로 숨진 채, 장혁의 오빠 최·찬호를 경찰서로 소환 조사한다.그는 헌책방을 운영하는 작가이지만 사건 당일에 러시아로 출국했고, 최·장혁이 출소 직후에 밥만 한번 먹었다고 한다.최·장혁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수혜자로 꼽힌 보험금 5억은 이제 최·찬호의 몫이다.최 반장은 최·찬호가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그녀라는 이름의 여자”의 저자임을 알고 너무 기뻐하고 있다.이때 일명”구로동 샤론 스톤”로 불리는 피싱 사기범 서울·잉교은이 조사 보러 오고 최·장혁과 비슷한 최·찬호를 보고 놀란다.카페에 있던 최·찬호는 조사를 받고 나오는 소·잉교은을 소환 조사를 하겠다며 서울·잉교은은 자기 집에 창혁 씨의 것이 있다며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서울·잉교은는 사기꾼의 대부인 김 선생님을 삼촌이라 부르며 그의 집에서 살고 있지만 휘발유가 김 선생님에 빵에서 만난 최·장혁을 얘기하고 장혁이 출소하자마자 김 선생님 만나러 집에 찾아왔다고 전했다.5인조 한국 은행”분란 조성 작전”최 반장은 병원에 입원한 약국의 어머니를 취조하다.일명”혀”최·장혁은 김 선생님 자신의 한국 은행 사기 인출 계획을 털어놓으며 함께 하려는 사람을 모아 달라고 말한다.김 선생은 “청진기를 대고 보면 좋다”라며 올자와 제비의 김철수, 휘발유 박 봉수를 모아 최·장혁과 함께 의기투합한다.일단 오르자와 제비가 은행에 강도 들어 달아나면 금융 감독원의 관리로 위장한 김 선생님과 최·장혁, 그리고 휘발유가 은행 내부에 들어 당좌 수표를 확인한다.휘발유의 뛰어난 위조 실력을 당좌 수표를 위조하는 동안 제비는 가솔린의 가게에서 가져온 중고 차를 운전하고 대형 음식점에 가서 주차 요원에 주차를 맡기고는 즉시 자신이 주차 요원인 것처럼 이어 들어온 고급 자동차를 훔쳐번호판을 바꾸고 범죄용으로 사용.사건 당일 최·장혁과 에후드 메일은 은행 직원에게 휘발유와 제비는 경비원을 맡아 한국 은행에 가는 은행 지급 준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위조한 당좌 수표를 제시한다.그리고 김 선생님이 한국 은행 발권부에서 건 확인 전화를 받아 은행을 사칭하면서 일당은 한국 은행의 현금 20억과 무기명 채권 30억을 얻는다.한국 은행 직원이 서류에 사인해야 한다고 말하면, 장혁은 오르자에게 사인을 맡기고 제비, 휘발유처럼 현금의 산을 봉고에 실어 나른다.어머니가 서류에 사인을 하고 있다고, 발권 부서에 있는 여성의 제보 전화가 걸린다.차량에 설치했던 경찰 무선 도청기로 무선 내용을 들은 최·장혁은 제비와 휘발유에 현금을 실은 승합차를 출발시키고 자신도 차를 운전하고 도주하지만 바로 영화 초반 장면이다.최·장혁의 차가 터널을 나온 뒤 추락하고 폭발한 것이다.오르 메일은 경비원을 밀치고 건물 밖으로 도망 가는 도로에서 마을 버스에 치이는 것이다.돈은 어디에… 그렇긴오르 메일의 진술을 들은 차 반장은 오르 메일이 빠져나온 뒤 박 형사가 모는 택시를 타고 비닐 하우스 단지 도박장에 가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력으로 도박장을 덮쳐휘발유를 잡는다.휘발유는 경찰에 제비가 자신을 제치고 현금 20억을 실은 봉고를 혼자 가져갔다고 한다.그런데 제비에게 사기당한 조·교은랑이 나타나고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은 제비를 찾던 중 한 여성의 전화를 받고 제비가 있는 곳에 찾아가는 우발적으로 제비를 죽였다며 경찰은 그곳에서 제비의 시체를 발견한다.그러나 제비가 몰던 차(현금 수송 차량)에는 흙이 붙은 삽만 남아 있다.김 선생님은 인수했던 차 반장의 부하인 박 형사를 통해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고 터널에 들어간 장혁의 차가 밖으로 나올 때까지 시간이 늦어진 것이 의심스럽고 터널을 조사하고 도중의 비상구가 밖에 연결되어 있어 발자국이 2개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또 장혁의 형이 “그녀라는 이름의 여자”라는 책의 작가라는 기록을 보고4년 전에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때를 떠올린다.당시 막판에 수학 교사가 투자자로 들어와서 동료의 국어 교사도 데리고 왔지만 그가 만들었다는 책이 바로 그 책이었다.김 선생님은 창호의 집을 지키다그를 만나는 누군가의 차량 번호를 보고박 형사에게 알아보자고 말하다.드러난 비밀의 서울·잉교은은 최·찬호로부터 보험금을 강탈할 목적으로 처음부터 그의 집에 머무르고 통장 비밀 번호가 소설”그녀라는 이름의 여자”의 주인공인 고교생 시절에 최·찬호의 집에 살고 있는 정·인숙이 최·장혁과 함께 달아난 광복절 0815라는 것을 알게 된다.김 선생님은 장혁이 고향에 땅을 사서 펜션을 하겠다며 방의 천장에 토지의 사진을 붙이고 왔음을 떠올리고 거기에 내려서 장혁의 사진을 가지고 찾아보았다정·인숙을 찾아낸다.정·인숙은 김 선생님께,”창호는 4년 전 자살했다고 한다.함께 투자한 수학 교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렇긴 그렇다.장혁은 터널에서 운전석에 무덤에서 파낸 시체를 차에 앉히고 벗어나고 창호가 되는 성형 수술을 받았다.자살한 수학 교사의 부모가 부부의 성형 외과 의사였다.범행 2일 전에 조사 계장에서 온 범행 경고 전화와 범행 당시 각각 한국 은행 발권부와 조·교은랑에 온 전화는 수학 교사인 어머니가 건 것이었다.창호는 잉교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둘은 함께 자는데 다음날 아침, 냉장고에 붙은 최·찬호의 메모를 읽어 본 서울·잉교은은 최·장혁의 서체와 같다는 것을 깨닫는다.김 선생님은 부동산 사기 전문 서 사장을 끌어들이고 장혁의 방의 천장 사진의 땅을 높이 산 뒤, 잉교은에 접근하고 장혁이 토지를 빨리 사도록 바람을 들이다라고.3억의 땅을 7억에서 사서 30억으로 팔려고 한 것이다.그러나 장혁은 부동산에 와서 사려고 한 다음 못 산다고 전화로 통지한다.사실 그 땅은 수학 교사인 부모의 땅인, 그 토지를 높은 판다는 장혁의 계획의 일부였다.빗속의 대결, 다시 손해를 받고 화난 김 선생은 최·찬호의 집에 파고들며 장혁을 총으로 협박하고 돈은 어디에 있는지 밝히겠다고 하지만 차 반장이 팀원들과 함께 온다.김 선생님은 서울·잉교은을 시켜서 경찰을 되돌리려 하지만 서울·잉교은이 오히려 차 반장에게 몸짓으로 신호를 주는 차 반장이 2층에 올라오자 김 선생님은 이미 최·장혁을 데리고 뒷문을 통해서 산 쪽으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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