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걱정하는 것은 물가안정 소비자물가지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하반기에는 상당히 안정될 것으로 보이며, 2%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내년부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잘 알아야 할 것은 상승률이 감소세이지 #물가 수준이 과거로 돌아간다는 것은 아닙니다.https://blog.naver.com/kjm2336/223037805339금리인하물가 2%대 달성 후 논의금리인하물가 2%대 달성 후 논의 이번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한 부분일 것입니다. 다만 공공요금 인상문제는 뒷전…blog.naver.com어쨌든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제 수요 위축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난해 급격히 끌어올린 수치를 버텨 올해부터는 정말 힘든 싸움을 해야 할 개인 경제 주체들은 암울합니다. 장사도 안 되는 상황에 이자까지 계속 지불되기 때문입니다.그래도 한은이 할 일은 물가 안정을 위한 인플레이션 파이터가 되는 게 맞다고 판단합니다.이창용 “부동산 대마불사, 미래에도 이어질지 생각해봐야 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젊은 세대에게 부동산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7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서 “아이들이 대출로 집을 사려면 어떤 조언을 주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부동산 대마불사, n.news.naver.com#부동산 대마 불사#부동산 투자는 부동산 불패제가 보면 부동산 투자 시장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분들이 성공하려고 합니다. 아파트 투자라는 것은 사실상 하락할 때도 있으며 상승할 때도 있으므로 단기적으로 무엇인가를 판단하고 승부를 걸면 오산입니다. 한국인들은 그런 단기적인 변화에도 상당히 민감하고 주식 시장처럼 다리를 정신이 없겠습니다.자연스러운 시장 형태는 높을 때 사는 사람은 대가를 치르는 것입니다. 빨리 판단하고 앞서서 팔아먹는 사람은 돈을 벌것입니다. 이런 상황과 흐름을 보면 역시 마지막의 느린 투자가가 앓게 되고 있습니다. “현금 보유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서도, 유동성 문제로 괴로워하는 투자가도 많습니다”(다주택자)시장 형태는 이렇게 흘러가는데 국민적 정서를 고려하면서 세상이 둘로 나뉘어 있어 정책을 펼 수밖에 없다며 이미 부동산 정책이 아닌 부동산 정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자신들의 당 콘셉트에 맞지 않으면 반대합니다.결국 실수요자들을 살린다는 명분이 모든 규제에 더 피해를 주고 괴롭혔다는 것입니다. 그것에 맞추어 지나친 욕심을 낸 투자가들이 경제 동향의 흐름, 인플레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틀린 말은 없습니다. 대출을 많이 받고 집을 사기에 대한 경고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는 정책의 반대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수요자를 살리기 위한 명분이 결국 그들을 괴롭힌 정책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과열된 시장은 열기를 식혀주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 열기가 식어서 경착륙을 갈 때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 가능하면 시장에서의 자율적인 해결책도 찾아야 해요. 어쨌든 지금은 먹고사는 게 우선이라면 물가 안정을 빨리 시켜야 해요. 최근 서울에서 인테리어 공사장 주변에 한편 백반집도 8천원 수준인 곳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배달을 시키면 더 비싸서 싼데 찾아다니는 경우도 많아요.실질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물가가 더 오르면 경제는 살아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판단합니다.부동산 시장의 연착륙도 좋습니다. 그전에 먹고사는거 해결해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