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지르는 작은 요리사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마트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누워있는 애.핸드폰 보게 해달라고 식당에서 소리치는 애.달려도 되고 같이 외칠 수도 없고 시키는 대로 하면 안 된다는 건 알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그냥 둘 수도 없어요.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한 일입니다.정말 훈육이고 아무것도 포기하고 싶어져요.하지만 절대 포기할 수도 없고 포기해서도 안 돼요.아이를 훈육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소리치는 꼬마 요리사> 피터 애커먼글맥스 달튼 그림 박지애 옮김 더블북시도 때도 없이 외치는 아이가 있습니다.얘가 소리치지 않는 시간은 음식을 먹을 때뿐이었어요.부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을 맛있게 먹은 아이는 그냥 바닥에 누워 일주일이나 잤어요.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준비한 치킨이 까맣게 타버리자 아이는 다시 소리칩니다.참지 못한 부모님은 아이에게 직접 요리를 해 먹으라고 합니다.이 말에 똑똑똑똑 요리를 시작하는 아이.아이가 요리에 재능이 있었네요.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레스토랑을 열어줍니다.레스토랑은 대성공을 거두어요.하지만 너무 바빠서 실수를 한 아이는 다시 소리치기 시작해요.외치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요.그래서 소리를 지르며 자신이 화를 내고 있으면 지금 상황이 불편하다고 표현합니다.자녀가 화를 가라앉히고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일 것입니다.처음부터 잘하는 부모는 없어요.그림책 속 아이 엄마, 아빠처럼.아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확실히 가르치는 것이 훈육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그림책소개 #깁미추천그림책_소리지르는팽이셰프 #소리지르는팽이셰프 #더블북 #교육외치는 꼬마셰프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외치는 꼬마셰프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외치는 꼬마셰프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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